순창 팔덕파출소 영농철 빈집 절도 예방 홍보
순창 팔덕파출소 영농철 빈집 절도 예방 홍보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5.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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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팔덕파출소가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 팔덕파출소가 13일 팔덕주민복지센터에서 열린 관내 이장단 회의를 통해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에 따르면 농촌은 영농철이어서 주간에 빈집이 증가하면서 빈집털이 등 절도행위 우려가 크다는 것. 따라서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장들을 대상으로 문단속 철저와 낯선 차량이나 사람이 배회하면 차량번호 기록 후 112 신고를 당부하고 나섰다.

 곽을용 팔덕파출소장은 “농가주변 CCTV 등 방범시설 확충으로 절도 예방과 주민의 안전 및 행복을 최우선으로 정성치안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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