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 10여 명이 완주군 봉동읍에서 텃밭을 가꾸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석대 사회봉사실은 지난 3월 말 완주군 봉동읍에 거주하는 80대 할머니가 혼자서 밭을 힘들게 경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트랙터와 관리기를 이용해 로터리 작업 봉사를 펼쳤다. 로터리 작업을 위해 사회봉사단원들은 LS엠트론 연수팀으로부터 트랙터와 관리기 작동법을 직접 배우기도 했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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