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순창군지부 복숭아 적과 일손 도와
NH농협 순창군지부 복숭아 적과 일손 도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20.05.12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 순창군지부가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협 순창군지부 제공

 NH농협 순창군지부(지부장 장경민)가 12일 금과면에 있는 복숭아 재배 농가에서 적과 작업 등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영농철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농민을 위한 이날 일손돕기는 서순창농협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20여 명도 동참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폐비닐과 농약병 등 폐자재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했다.

 NH농협 장경민 순창군지부장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되는 농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의 주인인 농촌과 조합원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