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가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이중근)로부터 2019년도 자원봉사지원사업 우수지회에 선정됐다.
전주시지회는 전영배 지회장을 비롯 임직원이 노인복지 증진과 대한노인회 발전에 기여란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회로 뽑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의 표창패를 받았다. 코로나19로 행사는 개최되지 못하고 중앙회장을 대신하여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한조연 덕진구 수석부지회장과 오영규 부지회장은 ‘2020년 제48회 전주시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봉사공로어르신상’에 선정돼 전영배 전주시지회장으로부터 전주시장상을 전수받았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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