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는 지난 8일 학교 앞 하천 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수와 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교내는 물론 학교 앞 진입로, 마을 부근의 도로와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11일 코로나19로 지연된 전체 대면수업을 앞두고 학생들을 맞이하는 의미에서 교내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소성섭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섬기는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해온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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