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효도마을, 어버이날기념 효실천 국무총리상 수상
익산 원광효도마을, 어버이날기념 효실천 국무총리상 수상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5.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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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제48회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 정부포상 효실천 기여 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은 지난 2003년 5월 법인 설립 이전부터 신용양로원에서 시작된 70년의 역사를 가진 노인복지전문법인으로 ‘경로효친 사상의 선양과 타인의 부모라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운영방침으로 효행사업을 가장 활발하게 운영해 온 법인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전국 효문화 확산 프로젝트, 효학술 세미나, 효실천 자원봉사, 효행스테이 캠프 등으로 1~3세대 간의 화합과 부모 자녀 간의 공감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 운영을 해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의 효행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문화 도시 익산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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