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
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5.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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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 새 원내대표에 주호영 의원(5선·대구 수성갑)이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에는 이종배 의원(3선·충북 충주)이 선출됐다.

 통합당은 8일 총회를 열고 경선을 통해 주 의원과 러닝메이트 이 의원을 원내사령탑과 정책위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들은 84명의 당선자중 59표를 얻어 경쟁자인 권영세(서울 용산)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정책위의장 후보를 따돌렸다.

 권 후보와 조 후보는 25표를 얻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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