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와 진안군산림조합(조합장 전해석)이 지난 7일 전국 경찰공무원들의 복지향상과 노후관리를 위해 전주공원묘원 이용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었다.
MOU체결을 통해 진안경찰서와 진안군산림조합은 진안경찰뿐만 아니라 전국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북 진안군 부귀면에 위치한 전주공원묘원에 묘형별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주공원묘원은 2006년에 설립되어 전북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1339-9번지에 위치하고 있어 조묘산을 주산으로 하루 종일 햇볕이 들고 국도와 인접해 접근하기 용이하다.
오영석 진안경찰서 경무과장은 “직원들에게 많은 복지혜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전국 각지에 있는 경찰직원분들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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