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가 성공창업 전문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전북센터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우수 아이디어를 성공창업으로 연계하는 ‘2020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 참가자를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스타벤처 MVP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최소요건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으로 제작해 시장진입 성공률을 높이고, 성공창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센터와 전기안전공사는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해 최대 1천만 원의 최소요건제품 제작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여기에 센터 자체프로그램(시장진출, 판로확대, 투자유치 등) 및 특화된 도내 타 기관 사업 연계를 통하여 밀도 있는 성장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북센터 온라인플랫폼(http://event.jbci.or.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63-220-89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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