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전북사무소(소장 김효진)는 코로나19 환자의 진료와 치료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대국민 릴레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가졌다.
6일 전북사무소는 이번에 실시한 ‘덕분에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고 ‘#의료진 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를 마친 김효진 소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립공원에서도 탐방거리 두기 등 탐방객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소방서 김광수 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뒤 다음 주자로 남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오자 관장과 연하천대피소 조대현 소장을 지목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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