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4일 발표한 신곡 ‘해피’(Happy)이 가 5일 각종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믿고 듣는 태연이라 해서 ‘믿듣탱’이라 불리는 태연의 신곡은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기대대로 대중의 픽을 받고 있다.
현재 음원의 상층권을 점유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인 ‘아로하 ’, 오마이걸의 신곡 ‘살짝 설랫어’, 에이핑크 ‘덤더럼’, NCT드림의 ‘라이딩’등을 제치며 정상을 차지했다.
신곡 ‘해피’(Happy)는 리듬 앤 블루수(R&B) 팝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속의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표현한 곡이다.
전주 출신의 탑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활약했고 그룹활동중에도 ‘만약에’ ‘들리나요’ 등 드라마 OST곡을 히트시켰으며, 2015년 이후 솔로 앨범 ‘아이’(I), ‘파인’(FINE), ‘사계’, ‘11:11’, ‘레인’(RAIN), ‘그대라는 시’ 등 수많은 곡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아이돌 걸그룹 출신으로 국내 정상급 솔로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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