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근로자의 날 맞아 깜짝 선물 마련
전주병원, 근로자의 날 맞아 깜짝 선물 마련
  • 양병웅 기자
  • 승인 2020.05.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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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병원 직원들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그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감염 예방에 힘써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외식업체(장상욱함박)와 손을 잡고 임신호 병원장 및 임원진들이 직접 의료진과 간호사를 포함한 전 직원에 함박스테이크를 선물했다.

더불어 코로나 발생 이후 지금까지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격려와 감사한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도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지역사회 감염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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