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진열상품을 훔친 A(4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6시 9분께 군산시 창성동 한 편의점에서 담배와 커피믹스 등 4만4천원 상당의 상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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