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정상급 걸그룹 대전이 시작되는 달이 될 전망이다.
먼저 6월1일 컴백하는 트와이스TWICE다.
JYP 걸그룹 트와이스는 ‘MORE & MORE’(모어 앤 모어)로 컴백한다고 지난 4월28일 유튜브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밝혔다.
그리고 4일 걸그룹 블랙핑크 소속사 YG가 역시 “6월 컴백 예정이다. 정확한 발표 날짜가 나오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계획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자수가 0을 찍으며 정부가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하면서 뮤지션들의 국내에서의 활동에 파란불이 켜진셈이다.
K팝 정상급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블랙핑크 모두 코로나19로 뜻하지 않계 콘서트의 연기 및 활동의 연기가 계속되면서 신곡에 대한 팬들의 굶주림이 많은 상태에서 6월의 컴백은 두 팀의 팬들에게 큰 희소식이다.
김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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