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개소
익산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개소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5.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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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일에 문을 열고 관내 장애인들의 자립역량강화와 사회활동을 본격 지원한다.

한국장애인연맹 전라북도 DPI센터는 3년간 익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장애인의 자립 생활시 상담 활동부터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실현과 권익 옹호 등 동반자 역할을 지속적으로 도맡았다.

더불어, 재가 및 시설장애인들에게는 완전한 자립생활을 위해 개인별 자립지원, 거주시설 장애인 탈시설 자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영만 익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사회 참여활동을 지원하여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도내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전주시 3개소, 고창군 1개소, 익산시 1개소 총 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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