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선정 쾌거
익산시,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 선정 쾌거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5.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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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이 주관하는‘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중간 단위 조직으로서 기초 지자체의 관광 기획 역량을 키우고 지역관광협의회 구성 및 관광네트워크 구축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달 중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비 총 2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시범사업’에 선정돼 운영 기반을 다진 바 있고, 올해 본 사업에도 연속 선정돼 지역주민주도형 익산역 인근 구도심 사업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

장성국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보다 선진적인 지역주민주도형 관광 사업으로 성공적인 DMO구축 및 500만 관광도시 ‘고백도시, 익산’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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