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생명살림운동 양삼(케나프) 식재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생명살림운동 양삼(케나프) 식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5.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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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4월 29일 군회장단 및 계화면새마을지도자 50여명과 함께 기후와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생각과 생활을 바꾸는 생명살림 국민운동 일환으로 계화면 궁안리 일원에 양삼(케나프) 씨앗을 200평에 파종하였다.

양삼(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상수리나무의 10배 수준이며 61평 5,000본으로 약 2톤의 CO2를 흡수하여 온실가스의 획기적 감축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시험식재 하였습니다.

이날 김갑곤 회장은 “오늘 우리들이 뿌린 씨앗이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며, 아울러 농가소득에도 큰 일조를 할 것으로 지속적인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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