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발 간호대 학생들과 함께하고파”
“첫 출발 간호대 학생들과 함께하고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20.04.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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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간호대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이은지 교수가 최근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김동원 총장을 찾아 전북대 간호대학의 경쟁력을 위한 기금으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3월 1일자로 전북대에 부임한 신임 교수다.

전북대에서 교수로 첫 출발을 하는 만큼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이 교수. 그는 제자들에게 간호대학 선배로서 모범을 보여주고자 이번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한다.

이 교수는 “첫 제자를 전북대에서 만나게 된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하고,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과 미래를 향해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발전지원재단은 이 기금을 간호대 교육 환경 개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동원 총장은 “학생들을 위해 큰 마음을 보여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 학생 교육과 연구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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