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모가 진행중인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가 최종 2명으로 압축됐다.
28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을 통과한 2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벌인 결과 모두 면접도 통과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이사회는 내달 이사회를 열고 두 후보에 대한 적격여부 등을 심의·의결한 뒤, 최종후보자를 결정해 전북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된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