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무단방치 쓰레기 일제수거
고창군 공음면 무단방치 쓰레기 일제수거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04.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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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공음면행정복지센터(면장 문인규)가 지난 27일 관내 무단방치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섰다.

 이날 공음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구암리, 석교리, 장곡리 신대리, 용산리, 두암리를 수거 대상지로 우선 지정해 방치 쓰레기 수거를 진행했다.

 앞서 공음면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량을 매년 늘려나가고 있다.

 고창군 공음면 문인규 면장은 “야산과 하천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쓰레기, 폐비닐, 영농폐기물을 빠르게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면민들의 민원과 고충을 사전에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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