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랑’ 마땅히 가야할 곳으로 가는 열쇠
‘나쁜사랑’ 마땅히 가야할 곳으로 가는 열쇠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0.04.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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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랑 / MBC 제공
나쁜사랑 / MBC 제공

 최소원과 오승아의 메모리칩 쟁탈전이 결국은 최호진의 손으로 갔다.

 오승아가 한재혁을 해하려 한 증인이 박상태에 의해 하나 둘씩 제거되면서 남은 것은 범행 장면이 찍혀 있을지도 모를 차량블랙박스 메모리칩.

 허나 확신을 못하는 최소원과 한재혁.

 한민혁의 심부름으로 오승아의 서랍에서 영화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 처럼 의도치 않게 메모리칩이 하은이손에 이글려 최소원의 친정집에까지 흘러들어 결국은 최호진의 손으로 들어가는데...

 과거 최호진과의 관계 그리고 한재혁의 사고의 주범으로까지 밝혀지는 오승아의 비밀.

 많은 비밀을 간직한 오승아는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이 난국을 헤쳐갈까.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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