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전개
완주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전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4.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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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28일 봉동읍 소재 학원 및 교습소 등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완주교육지원청 및 완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여했고, 청소년들에게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전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 학생들의 주요 활동 장소가 온라인으로 이동함에 따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등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온라인 개학에 맞춰 학교폭력 집중 관리를 운영 중인 만큼 청소년 대상 선도 활동과 사이버 범죄 예방 활동은 다각적인 방법으로 전개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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