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라남도,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 협약 체결
원광대-전라남도,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 협약 체결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20.04.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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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활용을 통한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 전용빔라인 구축을 위해 합의했다.

지난 24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원광대를 방문해 이뤄진 이번 협약은 전북, 광주, 전남 등 호남권 3개 시도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전남 나주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방사광가속기가 호남권에 구축될 경우 이를 적극 활용하는 상호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사광가속기가 전남 나주에 유치되면 산학연 협력 전용빔라인을 구축하게 되며, 전라남도는 원광대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연구역량 강화 및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원광대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여 새로운 분야의 연구개발과 함께 차세대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박맹수 총장은 “대학에서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응용과학연구를 수행한다면 국제적인 연구역량을 확보하고, 선진연구 결과 도출을 통한 차세대 연구인력 양성 등 대학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나주시에 방사광가속기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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