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전 직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김제소방서 전 직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4.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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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김제소방서 전 직원이 동참한다.

 정문호 소방청장을 시작으로, 명예소방관으로 활동하는 배우 박해진을 다음 주자로 지목한데 이어 소방청 캐릭터 ‘영웅이’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어 전북소방본부 및 김제소방서 직원도 동참하게 된 것이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드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올리고 응원 메시지와 함께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윤병헌 김제소방서장은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땀을 닦아줄 수 없어 아쉽지만, 이를 대신해서 김제소방서 전 직원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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