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마지막 빌런 배유란의 선택은
‘맛 좀 보실래요’ 마지막 빌런 배유란의 선택은
  • 김재춘 기자
  • 승인 2020.04.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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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좀 보실래요 / SBS 제공
맛 좀 보실래요 / SBS 제공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아내 한정원의 인내를 처절히 밟은 정준후는 결국 회장직에서 쫓겨나고, 아들 광주와의 행복을 꿈꿨던 배유란은 오대구에게 매몰차게 현실을 직시한 통보를 받고는 다시 반전한다.

 아내에게서 버림 받고 쫓겨난 정준후가 찾아간 곳은 결국 처갓집. 장인에게 부탁해 아내에게 처절한 용서를 구하고, 아버지는 사위를 용서하라며 통보하고, 한정원은 집안과 자신의 위치에서 갈등한다.

 한편, 같은 날 기자회견과 작품발표회를 갖는 강해진과 오대구를 두고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배유란은 또다른 반전을 꿈꾸는데...
 

  김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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