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제227회 임시회에서 지역 현안업무 간담회와 부의안건 등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지난 24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갖고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안 등 21건의 부의안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지원센터건립 및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심도 있는 논의와 당부를 했다.
한편 이날 김영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군산시에 공공 발달장애 재활전문치료센터 및 자립생활센터 건립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재활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복합된 발달장애인 재활 및 자립센터 건립이 필요하고 촉구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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