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부안권지사(지사장 이규환)는 지난 22일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에 부안댐 주변지역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30명에게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전달했다.
K-water 부안권지사는 코로나 19로 학교가 장기간 개학을 하지 못해 원격수업을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댐주변지역 학생 중 스마트기기가 없어 원격수업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를 지원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제공했다.
k-water 부안권지사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부안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복진증진에 기여하는 등 학생들에게는 원어민 학습 및 교육기자재 지원 등 다양한 육영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k-water 부안권지사 이규환 지사장은 “앞으로도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부안댐 주변지역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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