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재봉) 팔덕파출소가 23일부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로 들어서면 관내 주요 관광지인 강천산 방향 등으로 교통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선제 조치다. 따라서 교통장애 수목과 도로 이정표 등 각종 부속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했다.
곽을용 팔덕파출소장은 “팔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속적인 협의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을 통해 관광객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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