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교수는 “40년 가까이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과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스승으로서 후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부터 39년 동안 전북대 전자공학부에 재직한 백 명예교수는 학과 실험실습 운영에 크게 기여했고, 공학교육인증 추진위원장을 맡아 공대의 공학인증제 정착에 힘써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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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교수는 “40년 가까이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과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스승으로서 후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1981년부터 39년 동안 전북대 전자공학부에 재직한 백 명예교수는 학과 실험실습 운영에 크게 기여했고, 공학교육인증 추진위원장을 맡아 공대의 공학인증제 정착에 힘써왔다.
김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