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권대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2020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5개 기관으로 구성된 네트워크BI 보육역량강화사업에서 12건의 MOU체결 및 수출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창업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입주기업과 내·외부 자원 연계 활용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창업보육센터뿐만 아니라 창업지원단 등 다양한 창업 지원 분야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는 지역주력산업 및 3대 신산업분야 육성,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에 주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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