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덕분에 #감사합니다 #당신을존경합니다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을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곽 총장은 군산대 페이스북에 ‘존경’ ‘자부심’의 의미가 담긴 수어 동약을 한 사진을 게재하고 석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곽 총장은 SNS를 통해 “의료진들이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값진 구슬이 되어 대한민국이 코로나 극복의 선진 사례가 되었다”면서 “의료진의 헌신을 통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움을 실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남겼다.
한편 강임준 군산시장의 ‘덕분에 챌린지’ 지명을 받은 곽 총장은 다음 주자로 강건 군산대 학생회장과 박병길 군산대 가족회사 회장, 강태성 군산대 총동문회장을 지정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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