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명당마을 김수일·김순조 부부 장학금 300만원 기탁
부안읍 명당마을 김수일·김순조 부부 장학금 300만원 기탁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4.22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읍 명당마을에 거주하는 김수일·김순조 부부가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일·김순조 부부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에 걸쳐 장학금 1,3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

 김수일·김순조 부부는 “훌륭한 지역의 인재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교육환경의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해 나가야 한다는 마음에서 지금까지 장학사업에 동참했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과 이상을 위해 나아가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의 든든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부안군 근농인재 육성재단이 열정을 가지고 앞장서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