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에도 열일했던 JYP 걸그룹 ITZY(있지)가 3월에 발표한 2집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22일 소속사 JYP엔터에 따르면 있지의 ‘WANNABE’(워너비) 뮤비가 21일 오후 9시께 조회수 1억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데뷔한 이후 데뷔곡 ‘달라달라’와 ‘ICY’(아이시)에 이은 세번째다.
‘달라달라’ 부터 이번 ‘WANNABE’까지 젊은 세대에게 다른 사람의 눈에 신경쓰지 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ITZY(있지)의 정체성은 데뷔후 얻은 ‘괴물신인’이란 별호 답게 타 그룹과 남다르게 신인으로서 세계를 향하고 있는 K팝의 기대주다.
현재 코로나시대의 공백을 어떻게 해체갈지가 모든 뮤지션들의 숙제이지만 먼저 스타트를 끊은 ITZY(있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 진다.
지금 그녀들이 가는 길이 곧 리트머스가 되기 때문이다.
김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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