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25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개회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20.04.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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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52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4일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별 활동 후,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도형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서민 경제 위기에 정읍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 시책 동참에 따라 발생한 소상공인 등 서민 경제 주체와 특히 복지분야 시설이 겪는 경제적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정읍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한, 이남희 의원 대표발의로 전례 없는 전염병 확산으로 초래된 경제위기에 정부의 의무를 다하고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모든 가구에 보편적으로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지급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읍시의회 위원회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의결하고 제252회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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