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24일까지 임시회 돌입
군산시의회, 24일까지 임시회 돌입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4.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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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21일부터 24일까지 제227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21일 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바선거구 최창호(행정복지위원회)·나종대(경제건설위원회) 의원의 선서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또한 군산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경구 의장은 “임시회 상정된 안건 모두가 시민의 민생경제 회복 및 복리증진과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처리되는 안건들이니만큼 모든 심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형원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물’을 주제로 선정해 우수한 문화적 유산과 함께 후손에게 창달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사업이 왕성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문화도시로서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중신 의원도 소외받지 않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전시적 행정이 아닌 보편적이고 세밀한 행정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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