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봄철 공장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부안소방서 봄철 공장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4.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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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최근 전국 각 지역의 공장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관내 공장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화재안전관리 대책은 최근 군산에 있는 공장화재로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장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통한 봄철 화재 경각심 제고 및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대형재난 방지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부안소방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공장시설 23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며 화재예방 컨설팅을 통한 관계인의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 저감 안전교육과 화재예방순찰을 통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로부터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부안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화재는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하다”며 “공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화재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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