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부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 가정 5명을 초청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부안군산림조합에서는 2018년부터 3년간 부안군으로부터 다자녀 가정을 추천받아 지원해 오고 있다.
부안군산림조합 오세준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위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