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숨졌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40분께 장수군 계남면 백화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A(64)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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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숨졌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 40분께 장수군 계남면 백화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A(64)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