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A(21·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2일부터 한 달여 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32명으로부터 1천130만원을 받아 가로챙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군산경찰서는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A(21·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2일부터 한 달여 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속여 32명으로부터 1천130만원을 받아 가로챙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