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집중 전개
장수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집중 전개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4.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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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2개소에 대한 교통안전 시설물 및 민식이법(2020.3.25시행) 시행 관련 홍보 현수막 게시 상태를 점검했다.

 민식이법 주요 내용 30km 이하 운행, 주·정차금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이날 점검은 개학을 대비 새로 교체한 방호 울타리 등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를 점검하였고, 홍보 현수막이 찢기거나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 등 보수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곳이 발견되면 개학 전에 신속히 조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함영욱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사고는 피해자, 운전자 모두가 피해가 큰 만큼 책임감 있는 점검 및 개선으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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