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용담면민의 날 9월 12일로 연기
진안 용담면민의 날 9월 12일로 연기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4.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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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용담면(면장 최상오)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9일 열릴 예정이던 ‘제25회 용담면민의 날’ 행사를 9월 12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면민의 날 연기 조치는 용담면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화합위원회, 부녀회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면민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을 위해 결정했다.

 최상오 용담면장은 “지역의 큰 행사가 연기되는 것은 아쉽지만 코로나 19 정부 권고사항 적극 수용과 국민건강·안전을 고려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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