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일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또 받았다.
JYP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소속사 JYP엔터에 따르면 2019년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TWICW’(앤드 트와이스)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플래티넘 인증은 앨범 출하량이 25만장을 넘겨야 하는 것으로 그동안 트와이스가 일본에 내놓은 모든 앨범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트와이스는 베스트 1집‘#TWICE’ 베스트 2집 ‘#TWICE 2’싱글‘One More Time’ ‘Candy Pop’ ‘Wake Me Up’ ‘Breakthrough’ 일본 정규 1집‘BDZ’으로 플래티넘을 획득했으며, ‘Wake Me Up’이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최초로 50만장 이상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음반 누적 출하량으로 10만장 이상 ‘골드’, 25만장 이상 ‘플래티넘’, 50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 75만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 10만장 이상 ‘말라온’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으로선 처음으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Seize the Light'(트와이스:시즈 더 라이트)를 오는 29일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트와이스에 대한 리얼 다큐로 그룹의 생성과 성장 그리고 그녀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김재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