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를 이번달 29일 선보인다.
총 8편으로 구성된 ’TWICE:Seize the Light’(트와이스:시즈 더 라이트)는 29일 전 세계 81개 지역에 공개된다.
이번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는 2019년 월드투어 현장과 트와이스 멤버들에 대한 인터뷰, 연습생시절과 데뷔후 세계 정상급 걸그룹으로 올라서기까지 흘린 땀방울과 성장 과정과 멤버들이 그린 미래를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로 트와이스의 역사를 담았다.
최근에 올라온 유트브 ’TWICE:Seize the Light’(트와이스:시즈 더 라이트) 공식 티저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의 "이 순간을 무조건 기억해야겠다" "아시아투어는 많이 했지만 미주투어는 처음이라 기대가 많다" "잘 해야된다는 생각밖에 없다" "역사에 남는 트와이스…" 등 소회가 잠깐 비춰졌다.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는 그동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 등을 출시한했는데 이번엔 K팝 걸그룹으로선 처음으로 트와이스를 소개한다.
유튜브상에 지금까지 나온 트와이스의 타이틀곡의 모든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는 등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는 콘텐츠를 창출하는 걸그룹 트와이스TWICE와 유튜브의 만남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TWICE:Seize the Light’(트와이스:시즈 더 라이트)는 29일 밤 11시 유튜브에서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다만 유튜브 오리지널 구독자는 첫 회가 공개되는 29일에 8편 모두 시청할 수 있다.
김재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