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도서 비대면 대출로 시민 편의 증진
도서관 도서 비대면 대출로 시민 편의 증진
  • 권순재 기자
  • 승인 2020.04.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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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주시가 ‘비대면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강화한다.

 전주시는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에 따라 지난달 17일부터 비대면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대출 예약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10권 이내에서 가능하다. 대출을 원하는 시민은 문자에 명시된 일시에 도서관을 방문해 입구에서 신청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단, 도서수령시 마스크 착용과 수신 메시지 또는 회원증 제시가 요구된다.

 당초 비대면 도서대출 예약서비스 도서 수령 가능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낮 12시에서 오후 4시까지였으나,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같은 시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대출이 불가하다.

 이와 함께 전자책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자책 대출 권수도 기존 10권에서 15권까지 늘리기로 했다. 전주시립도서관 전자도서관은 총 2만2298종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

 비대면 도서대출 예약서비스 시행 첫날인 지난달 17일부터 지난 9일까지 22일 동안 대출권수는 1만3128권으로, 일평균 596권으로 집계됐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독서를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도서대출 예약서비스를 주말까지 확대키로 했다”며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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