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후보 지지자 집결 총력 전진대회
최형재 후보 지지자 집결 총력 전진대회
  • 총선 특별취재단
  • 승인 2020.04.0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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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재 전주시을 무소속 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에서 4.15총선 승리를 위한 지지자 집결 총력 전진대회를 열었다. 

 최형재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 문화가 사회적 분위기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번 지지자 집결 총력 전진대회 역시 변화를 꾀했다. 세를 과시하기 위한 과거의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벗어나 지지자 한분 한분을 캠프로 초대하는 방식을 취한 것이다.

 오전부터 방문한 지지자들은 “항공사 직원들을 구조조정과 실직이라는 벼랑으로 내몰면서 자식들에게 수백억을 물려주겠다는 이상직후보는 후보로서의 자격이 없다”, “주가조작, 선거법위반 전과자가 전주를 대표 하겠다 나서는 건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 것이다”, “두 딸의 유세를 보면서 가슴이 찡해 찾게 되었다”등 표현은 다르지만 한결같은 지지의 마음을 전했다.

 최형재 후보는 “지난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걱정해주시는 분이 참 많았다. 그러나 여론조사에 반영되지 않은 바닥 민심은 이제 최형재를 향하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한분 한분의 기대와 정성이 모여, 4월15일 선거에서 혁명을 완성할 것이며, 우리의 승리는 선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기억될 것”이라 확신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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