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는 민간 전문역량을 활용해 수출 경쟁력을 제고, 수출형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북지역특화산업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지역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은 수출새싹기업들이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전문무역상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출 희망 국가의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 실정에 맞는 수출전략을 수립하고 수출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는 1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2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경제위기 극복과 기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민간부담금을 20%에서 10%으로 조정해 진행한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재)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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