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으로 떠나는 지질탐사 여행 외국어 교육교재 제작
부안으로 떠나는 지질탐사 여행 외국어 교육교재 제작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4.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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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채석강과 적벽강, 솔섬 등 지질·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부안지질명소의 자원을 활용해 ‘부안으로 떠나는 지질탐사 여행’이라는 제목의 외국어 교육교재를 제작해 배포하고 탐방 프로그램 활동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부안으로 떠나는 지질탐사 여행 교육교재는 1·2권으로 1권은 부안의 대표 지질명소인 채석강과 적벽강의 지질 및 퇴적구조 등을 학습하기 쉽도록 퀴즈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권은 솔섬, 모항, 직소폭포의 교육내용을 담고 있다.

 부안군은 교육교재의 활용범위를 넓히고 외국인 대상의 탐방객 만족도 향상 및 지질공원 이해도 제고 등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제작했다.

 외국어 교육교재는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지질공원 국외행사, 세계잼버리 관련 행사 등을 통해 배포돼 부안을 홍보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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