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회복지단체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
완주군 사회복지단체 ‘평화의 소녀상’ 건립 동참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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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소녀상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단체별 릴레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사회복지 관련단체들이 응답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중하),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평화)가 소녀상 건립에 동참했다.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 50만원,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는 30만원을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보태달라며 건립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중하 회장은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받는 날까지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알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 일에 동참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후손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평화 회장도 “소녀상 건립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회원들의 뜻을 담아 적은 금액이지만 전달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광호 위원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복지 분야 단체들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한분 한분의 뜻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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