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사회적거리두기 문화 실천
김제경찰서, 사회적거리두기 문화 실천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4.08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2주 연장됨에 따라 경찰서 및 지역관서 청사 방역과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제경찰서는 청사 출입자에 대한 감염 예방을 위해 청사 출입구를 단일화하고, 청사 입구에 손소독제 비치해 의경과 직원이 출입자에 대해 발열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경찰서 전 공용차량 및 민원인 출입이 찾은 부서에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직원들의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적극 동참을 위해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 시 3개조로 나눠서 식사하는가 하면, 식사공간 2m 유지 등의 방법으로 탄력 운영 중이고, 전 직원에게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외출·모임을 자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김제경찰서는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청사 출입 시 손소독제 사용 및 마스크 착용으로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