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총경 이상주)는 음주운전 근절과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혓다.
고창경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주춤한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S자형 선별 음주단속을 주야간 물문하고 상가, 골프장 주변 등에서 한주에 3회 이상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관련 서한문, 전단지를 기관단체, 全 상가 등에 우편발송 및 배부했다. 이와 함께 플래카드를 80여개를 게첨하는 등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고창경찰서 유종수 교통관리계장은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중대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군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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